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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MANTICA

정감지 <음란한 퇴사 사유>




*해당 작품은 <음란한 이직 사유>와 연작이오니 이용에 참고바랍니다. “말해요, 원한다고. 좋아한다고.” 원나잇할 뻔한 상대를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된 혜윤. 현수와 혜윤은 회사에서도 관계를 나누며 은밀한 관계를 이어 나간다. 하지만 혜윤은 점점 현수에게 섹스 파트너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...... *** “하, 시발. 섹파?” “그래 섹파! 그거 말고 우리가 왜 만나는데요!” “진짜 섹파가 뭔지 보여줄게요.” “……뭐요?” 화가 난 채 고개를 틀며 넥타이를 푼 현수가 혜윤에게 다가왔다. 그러고는 혜윤의 팔을 들어 머리 위로 묶었다. “현수 씨!” 혜윤이 허우적거렸지만, 현수는 우악스럽게 더 세게 손을 단단히 묶었다. “풀어줘요!” 하지만 현수는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던졌다. 그러고는 바지를 벗으며 침대 위로 올라왔다. “현수 씨!” “섹파라며, 뭐 사랑이라도 바라?”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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