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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MANTICA

좆았잖아 <하얀 방의 초대 - XX게임 3>




연지는 대학 친구들과 2박 3일 커플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. 인연을 찾는다는 설렘도 잠시, 그들 앞에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……. [지금부터 하얀 방의 초대, XX게임을 시작합니다.] [라운드마다 정해진 규칙이 있고 남녀가 한 팀을 이뤄 점수제로 순위를 평가하게 됩니다.] [최종 커플이 된 상위 두 팀에게는 하얀 방을 나갈 수 있는 열쇠를 드립니다.] [최종 라운드 이후 열쇠를 획득하지 못한 팀은 하얀 방을] [나, 가, 실, 수, 없, 습, 니, 다.] *** 연지는 입안에 남은 사정액을 모두 삼켰다. 입안에선 비릿하고 텁텁한 맛이 전부 느껴졌다. 지훈은 연지의 입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. 혀는 뻣뻣하게 마른 나뭇가지 같았다. 타액과 타액이 만나 긴 대교처럼 하나로 이어졌다. 혀의 움직임이 격해질수록 서로의 숨결이 섞였다. “하… 으읍…… 흡…… 흐, 으읍……!” 행위가 격해지면 격해질수록 점수판의 점수는 높아졌다. 연지의 부끄러운 듯한 행위는 곧바로 점수로 이어지는 데, 한몫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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